은퇴 선언한 ‘쯔양’이 갑자기 등장해 ‘아프리카TV’에 올린 글.
은퇴를 선언했던 쯔양이 아프리카tv에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전에 앞서 은퇴를 선언한 쯔양이 아프리카tv에 글을 올리는 것은 혹시 복귀의 징조가 아닐까며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글은 근황을 알리는 사진들이었다.
하지만 쯔양의 팬들은 이런 모습이라도 본 것이 다행이라며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달았으며 쯔양의 복귀를 기다리는 반응을 보였다.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전문으로 했던 前 인터넷 방송인.
먹는 음식의 엄청 많은 양과, 다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유명하다.
유튜브에서도 눈에 띄게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약했다.
2020년 8월 6일, 은퇴를 선언했다. 고정 댓글에서 절대로 복귀하지 않는다고 했다.
8월 7일 추가적으로 유튜브 커뮤니티에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자제 부탁, 수익 배분에 대한 얘기를 하며 심적으로 괴로움을 토로했다. # 또한 참PD의 간곡한 부탁에 그의 라이브 영상에 출연하여 참PD의 사과를 받았다.
하지만 도 넘는 악플과 마녀사냥으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이 심해진 쯔양은 방송 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 울먹이고 있었으며 말하는 도중에는 눈물을 숨기지 못하고 오열하기 까지 하였다.
또한 영상에서는 참PD때문에 은퇴하는 것처럼 허위사실이 퍼진다며 오히려 참PD에게 사과를 했다. 이후 이 영상은 좋아요 대비 싫어요의 수가 약 3배이상 많아졌고,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 쯔양을 왜 앉혀다가 방송을 했냐”, “본인의 말실수로 인해 인생이 망가져버린 사람을 본인 무대에 세운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가 있냐” 등등 참피디를 겨냥한 댓글들이 수없이 달리고 있다.
5일 뒤인 11일에는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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