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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알고보니 ‘100억대’ 건물주였다


유노윤호가 건물주라는 사실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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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유노윤호도 백억대 건물주’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유노윤호가 천호역 삼성생명 건물을 가족법인으로 샀다고 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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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지난 2016년에 163억 원을 주고 건물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거리뷰

A씨는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유노윤호 집이 법인주소다. 건물 사는게 잘못된 것도 아니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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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확인한 또 다른 누리꾼 B씨는 “궁금해져서 등기를 찾아봤더니 사실이 맞더라. 법인 대표 이름은 정윤호의 아버지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MBC ‘두니아’
MBC ‘두니아’

유노윤호는 2018년 MBC ‘두니아’에 출연해 건물주는 되지 않겠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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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나도 건물 사고 싶고 그런 것도 좋지만 기회가 되면 학교를 설립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음악적인 예술 학교를 설립하고 싶다”고 밝혔다.

MBC ‘두니아’
MBC ‘두니아’

하지만 실제로는 백억 대 건물주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실망을 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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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안 샀다고 한 적은 없다”, “유노윤호는 못 하는 게 뭐냐”, “하긴 돈 벌면 건물부터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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