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홀리와 트레이너 제이제이가 다이어트 콘텐츠에 대해 피드백을 남겼다.
앞서 유튜버 홀리와 트레이너 제이제이는 지난 3개월간 다이어트 프로젝트 ‘구해줘 살즈’를 진행해왔다. 이들은 다이어트 성공 시 바디 프로필 촬영, 실패 시 국토대장정을 하기로 약속했다.
다이어트 결과 홀리는 최종 5.point 175 |
5kg를 감량했다.point 9 | 이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제대로 한 것 맞냐.point 35 | 구체적인 수치도 보여주지 않고 성공한 것처럼 끝냈다”고 주장했다.point 70 | 1
지난 25일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구해줘 살즈에 실망하신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제이제이는 “맨 처음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도 저희 채널이었고 콘텐츠를 만든 것도 저희 채널이다.point 172 |
구해줘 살즈 콘텐츠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고 실망에 대한 비판을 받는 것도 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oint 57 | 1
이어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이번 계기를 통해 운동에 대한 재미를 느끼고 느리지만 극단적인 방법이 아닌 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깨우쳤다는 것만으로도 홀리님을 응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홀리는 해당 영상 댓글에 “매일 퇴근 후 7-10km씩 러닝도 해보고, 난생처음으로 스스로 운동하고 싶은 마음도 들어서 주말에도 유지하려 노력했다”며 “그런데 10월 20일에 크게 다쳐 발목이 꺾여서 인대가 많이 부었다.point 188 |
다치기 전에는 공복 몸무게 기준으로 11.point 18 | 1kg 감량을 했다”고 해명했다.point 39 | 1
그는 “어찌 되었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운동을 지속하지 못했고 그로 인하여 다이어트 의지가 조금씩 흔들린 것도 사실이다”며 “추후 발목이 완벽하게 낫게 되면 선생님과의 운동이 아니더라도, 제 자신과의 약속으로 꾸준히 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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