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한테 꼬리친다고 꼽주더니 갑자기 희두한테 고백시전하는 지수(+상황, 사진)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나연한테 어장 친다고 꼽주더니 갑자기 희두한테 직진하는 지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지수와 희두의 데이트 모습을 캡처해 글을 공개했다.
지수는 “지연이랑은 좋은 시간 재미있게 보내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어장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자신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복수(複數)의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역하렘보다 굉장히 부정적인 이미지이며 관리한 이성들을 여러모로 이용해먹는다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단어이다.
특히 경제적으로 이용해 먹는 경우가 많으며, 경제적인 목적이 아니더라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피를 토한다.
일반적으로는 어떤 이가 자신에게 성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다수를 관리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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