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배달 어플’에 대한 충격적인 실체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보이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배달어플 충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얼마전에 친구가 배달음식 맛없는 이유”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 및 양념을 포함하는 조리 직전 단계의 간편식을 이르는 말이다.
Meal(식사) + Kit(키트, 세트)의 합성어이며, 식사 세트라는 의미로 쿠킹박스, 레시피 박스라고도 불린다.
재료의 밑준비가 끝나있는 데다 맛에 큰 영향을 주는 양념(소스)까지 준비가 되어 있어 조리 방법만 제대로 따르면 충분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밀키트를 이용하는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기업들이 밀키트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로 제공되는 밀키트도 출시되고 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식재료를 고르고 이것을 다시 다듬고 양념을 만드는 밑준비 과정을 크게 생략할 수 있는 만큼, 장 볼 시간도 부족하고 복잡한 밑준비를 해가며 요리를 할 체력과 의지도 잃어버린 바쁜 사람들에게 음식의 만족도는 유지 시키면서도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아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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