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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가 ‘난자’를 기증해달라네요”


10년 째 불임인 친언니가 동생인 자신에게 난자를 기증해달라고 말한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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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93년 생인 글쓴이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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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다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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