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전국진TV – 주작감별사’에는 “tvN – ‘유퀴즈 온더 블럭’ 주작감별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전국진은 SBS ‘스브스 뉴스’ 소속 에디터인 재재가 출연했던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51화에서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point 271 |
그가 조작을 제기한 부분은 MC 조세호가 몸짓을 통해 단어를 설명하고, 재재가 제한 시간내에 문제를 맞추는 스피드 퀴즈 장면이다.point 55 | 1
전국진은 “초시계를 잡고 있는 손가락으로 버튼을 눌렀다 떼는 듯한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조작 의심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point 157 |
이어 그는 “(마지막 문제를 맞추는) 이 순간에 이미 100초가 지났다”며 “2~3프레임에 1초가 흘렀던 앞선 장면과 달리 이 장면은 10프레임을 넘겨도 초가 그대로다”고 말했다.point 102 | 1
그는 조작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제작진의 독단인지, 제작진의 지시에 따라 출연진이 연기를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point 142 |
그러면서 그는 “조작이 보여서 감별을 한 것뿐이다.point 29 | 괜히 확대해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point 5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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