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 난리 난 ‘피자헛 2900원’ 사태의 진실(+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보이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방금 있었던 피자헛 2900원 사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기프티쇼라는 기프티콘 판매 사이트에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피자헛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피자 체인점이며, 한국에서 주문 전화번호는 국번 없이 1588-5588이다.
본래 미국 피자헛 피자 자체도 기름지고 재료 역시 한국인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한국 피자헛은 미국 피자헛과는 완전히 메뉴 구성이 다르다. 한국 피자헛을 생각하고 미국에서 피자헛을 갔다가 황당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보통 라지 한 판에 9불 정도부터 시작하지만, 맛과 질, 그리고 메뉴는 한국의 피자헛과는 많이 다르므로, 괜히 미국 와서 불고기 피자 먹고 싶으니 어디 있냐는 소리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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