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스윙스 이센스 빈지노가 엄청 응원하는 신인 여자래퍼 수준(+정체,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시선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쌈디 스윙스 이센스 빈지노가 샤라웃 중인 여자래퍼. jpf”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허클베리피: 저랑 팔로알토형이랑 보고”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스윙스는 1986년 10월 14일(35세)이며,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 자영업자. IMJMWDP 소속 아티스트이자 설립자이며[16] P NATION 소속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자영업자로서는 헬스장,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스윙스가 데뷔하자마자 주목받기 시작한 이유는 다양한데, 기본적으로 본토 느낌을 잘 살린 뛰어나고 그루비한 랩실력과 당시 기준으로 꽤나 직설적이었던 가사, 그리고 그때까지 한국 힙합에 없던 작사 방식을 내세운 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이른바 펀치라인이라는 한국에선 낯설었던 용어와 파격적인 작사법을 씬과 대중들에게 전파하며 스스로를 펀치라인 킹이라고 일컬었다.
스윙스 당시에도 기존의 국내 래퍼들도 본토 힙합을 많이 듣고 따라서 당연히 메타포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언어유희의 성격보다는 가사에 생동감을 주거나 문학적 요소를 강화하는 기교로 주로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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