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들 사이에서 또 일어나고 있는 이상한 유행(+이성, 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궁금증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요즘 또 일어나는 이상한 유행.,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안타까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2000년 초반 드라마가 다 망쳐서 일어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나쁜 남자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일반적으로 퍼진 유행어로, ‘나쁜 남자’라는 말이 일반 명사처럼 사회에 정착되게 된 계기는 김기덕 감독의 2002년 영화인 나쁜 남자에서 기인한다.
그리고 이 모든 심리 가설의 근간에 있는 것이며 나는 예외일것이라는 생각이다.
즉, 나만큼은 다르다는 생각이다.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차도남이 대표적인 예시로, 제아무리 나쁜남자의 온갖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여자친구, 애인, 연인, 혹은 배우자가 되는 상대에게는 그러한 나쁜 면모를 보이지 않아야만 나쁜 남자로 분류된다.
만약 그 상대에게도 다른 여인들과 똑같이 여긴다면 그건 그냥 나쁜놈이 될 뿐이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