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진심으로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목소리’크기 수준(+이유, 댓글반응)
각종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안기면서 다양한 댓글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목소리 크기”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가 캡처한 중국인은 “비교해 보면,”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중국인의 정의는 본인이 생각하는 중국이 어디냐에 따라 의견이 나뉘지만 대한민국 기준으로는 보통 대륙을 차지한 중국인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자를 칭한다.
중화민국 역시 헌법상 자국이 중국이라고 주장하므로 보는 눈에 따라서 이들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리 일반적인 시선은 아니다.
또한 전근대 시기 중국 대륙의 인물들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인에 대한 인상은 전세계적으로 본토 중국인이냐 홍콩, 마카오 등이냐에 따라 많이 다르다.
일단 그들끼리 언어도 다르지만 그만큼 문화도 다르고, 특히 홍콩의 경우 자유롭고 개인을 중시하는 문화와 민주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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