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글이 있다.
치킨을 시키면서 요청 사항을 적었는데 하나도 지켜주지 않은 사장에게 분노해 리뷰를 악의적으로 나쁘게 적고 별점은 3개 준 사건인데 사진으로 바로 알아보자.
이렇게 글을 올린 A씨는 분명히 순살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사장이 무시했다며 별점 테러를 감행했다.
별점 3개가 별점테러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양심적이고 맛있는 음식점은 4.8~5점대를 유지하면서 명성을 이어가는데 3점은 쌓이게 되면 언젠간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건은 이렇다.
뼈 치킨을 시켜놓고 순살 치킨 요청에 주지 않았다며 말그대로 2천원을 아끼려다 실패해서 불만을 표한 것이다.
지코바
뼈가 18,000원
순살이 20,000원
핫치킨이 뜨거운 치킨이면 다른건 식혀서주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글이 있다.
최근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빈도수가 늘어나자 이런저런 일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또 다른 빌런이 나타나 논란이 됐다.
핫치킨을 시켜놓고 뜨거운 치킨인 줄 알아서 시키고 아기가 매워서 못먹는다며 되려 별점 테러를 하고 사장을 나무랐다.
이에 치킨집 사장님은 어이가 없는듯 글을 적었지만 담담히 써논 글에 분노가 느껴졌다.
원래 자담치킨만 먹다가 주문폭주라 주문 안되길래 여기서 시켜봤어요..
근데 핫 크리스피가.. 뜨겁다는 뜻에 핫인줄알았지 매워서 핫인줄은 몰랐네요…
설명에도 맵다는 말 없어서 당연히…. ᅲᅲᅲ 한시간 기다린 애는 울고불고 난리나고… 한입 겨우 먹고 냉동실로 직행합니다..
후… ᅲᅲᅲᅲ 매운 메뉴는 제발 설명에라도 맵다고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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