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의 깜짝 놀랄만한 몸매가 공개됐다.
그의 완벽한 등근육에 시청자들의 입이 딱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물론 유재석이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멋진 몸매를 유지한다는 것은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따끔씩 드러나는 가슴, 팔, 등 근육만 봐도 평소 운동을 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럼에도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드러난 그의 근육은 상상 이상이다.
당시 ‘무한도전’은 그래비티 특집으로 러시아에서 우주인 훈련을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는데, 그의 탄탄한 등 근육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4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 힘든 상체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유재석의 몸매가 처음부터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그는 데뷔 초 ‘메뚜기’ 시절만 해도 빈약하고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다.
전형적인 약골 캐릭터로 무시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무한도전의 국민 MC 칭호를 얻은 후 부터 발전하는 근육을 보여주었다.
알고보니 유재석은 김용만을 따라 헬스장을 등록한 이후 운동에 빠졌다고 한다.
매일 두 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고 식단 관리까지 병행하며 몸을 관리한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헬스장 포착’이라는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열심히 운동 중인 유재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나 사진 속에서 반팔 차림으로 터질 듯한 팔근육까지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무한도전 방콕 특집만 보아도 유재석의 운동 사랑이 드러난다.
10년 만에 주어진 휴가로 태국 방콕을 가게 되었는데, 그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호텔 헬스장이었다.
유재석은 휴가에서까지 자기 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