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신토불이야”
지난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80회는 소방관들과 함께 하는 ‘First In, Last Out(첫 번째로 들어가, 마지막으로 나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번째의 자기님은 119 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조진영 소방장이었다.
유재석은 “위급하지 않은데 전화하는 분도 계시지 않나”라고 물었고 이에 조진영 소방장은 “허위 신고도 많다. 119 구급차를 택시처럼 이용하는 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장난전화도 많다. 한 번은 전화를 받으니 ‘불이야, 불이야, 신토불이야’라고 말을 하더라”며 한숨을 내쉬었는데요.
그러자 유재석은 “이거 진짜 너무 열 받는다.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난다”라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그녀는 “장난전화도 많다. 한 번은 전화를 받으니 ‘불이야, 불이야, 신토불이야’라고 말을 하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거 진짜 너무 열 받는다.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너무 화가 난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외에도 고양이 밥을 달라고 하려고 집에 가스불을 켜놓고 왔다고 말하는 등 상식 밖의 상황들이 일어났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허위신고 작작해라”,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럴까?”, “진짜 어이가 없다”, ‘제발…”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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