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제 곧,휴를 만졌습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런 경우엔 제가 놀라는 게 정상인가요 간호사가 놀라는 게 정상인가요’라는 글이 재조명됐다.
남성 A씨는 “예전에 하지정맥수술을 받았었다. 얼마 전 병원에서 검진받을 때 허벅지에 초음파 검사한다고 짧은 반바지로 갈아입었다”고 말했다.
A씨는 “그런데 젊은 간호사가 허벅지 안쪽으로 젤 발라주는데 바지가 자꾸 내려오니까 말아서 올려주더라. 바지를 끝까지 올리다가 곧.휴가 튀어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드로즈 팬티만 입는데 그날 마침 팬티가 없어서 군대 보급용 사각팬티를 입고 갔다”며 “간호사도 깜짝 놀랐는지 순간적으로 곧.point 242 |
휴 잡아서 다시 안으로 넣어주고 그 후로 말 한마디 안 했는데 뭐라고 말할 수도 없고 너무 부끄럽더라”고 전했다.point 52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간호사는 환자 남자로 안본다”,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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