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18일 매거진 GQ KOREA(지큐코리아)는 3월호에 실린 차은우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 차은우는 평소와 사뭇 다른 스타일링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차은우는 진한 눈썹과 짧은 앞머리로 남성미 철철 넘치는 상남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독특한 메이크업에도 지지않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검은색 수트부터 분홍색 의상까지 다양한 컬러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개성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그는 한 손으로 가방을 들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순간 차은우 아닌 줄 알았다”, “정말 잘생겼다”, “뭘 입어도 무슨 메이크업을 해도 얼굴밖에 안 보인다”, “역시 최최차차(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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