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의상
그룹 비비지 멤버가 과감한 의상을 착용하고 무대에 나서 화제이다.
비비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앞과 뒤가 완전히 다른 의상을 통해 과감한 변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멤버는 은하이다.
은하의 의상은 앞에서 봤을 때는 홀터넥 스타일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가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크게 이상한 점을 눈치채기 어려웠다.
하지만 뒤로 돌아섰을 때, 그의 뒷태가 보여 반전을 확인할 수 있다.
등판은 훤히 보이고, 마치 비키니 수영복 끈이나 여성 속옷의 끈처럼 생긴 의상이었다.
해당 공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의상이 꽤 과감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뒷모습은 몰라도 앞에서 보면 그렇게 안 이상한 것 같다”, “저 정도는 괜찮지 않나?”, “뒤는 좀 그렇긴 한데 무대로 보면 예뻐서 팬들도 반응 나쁘지 않았다”, “뒤에 그냥 속옷 아니야? 충격적인데”, “오마이갓 브래지어 아닌가?”, “앞판도 아니고 뒤판은 저 정도는 괜찮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은하는 오랜만에 단발머리가 아닌 긴 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해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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