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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내가 법관이어도 이건 무죄”… 세계최초로 예뻐서 무죄판정받은 여자의 ‘놀라운’ 미모


세계 최초로 아름다움 덕분에 무죄판결을 받은 여성이 있어서 큰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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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ews.com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쁘면 무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목은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고 내용은 더 충격적이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시점은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4세기에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였던 창녀 ‘프리네’는 어느 날 자신에게 청혼하는 권력가의 구혼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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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화가 난 그는 그녀를 신성모독이라는 이름하에 죄를 씌웠고 그녀는 결국 신성모독으로 법정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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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변호사는 신성모독이 얼마나 변호하기 어려운 죄인지를 알았고 이미 논리로는 못구하겠싶어 엄청난 수를 쓰는데 그것이 프리네를 구하고 프리네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변호사가 한 일은 법정에서 프리네의 옷을 모두 벗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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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고 충격적이게 들리겠지만 프리네의 아름다운 몸을 본 법관들은 “신에게 은총을 받은 여자라 인간의 법으로는 판결할 수 없다”라며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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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4세기에 저런 법정이 있는것도 신기하고 변호사가 있는 것도 신기한데 이야기 자체도 신기하다.”, “변호사는 어떻게 알고 벗긴거야?”, “헐 얘 비너스 상 모델이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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