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여친이 보낸 ㅇF한 셀카 인증샷 보고 바람 피는거 잡아낸 남친”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 여성이 호텔을에 도착했다면서 인증샷을 보내면서 시작됐다.
여자친구를 믿었지만 결국 바람을 핀 것이 들통난 것인데 도대체 어떻게 이걸 알아냈을까?
두번째 사진에서 처음보는 여행가방 발견해서 호텔에 전화해보니 혼자갔다는 말과는 달리 1422방의 투숙객이 여친이름인 재키가 아니라 직장상사 톰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던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전에 이미 남친이 어느정도 눈치챘었네 처음에 여친이름으로 그방연결 부탁했는데 호텔에서 여친이름은 여기 호텔에 숙박하지않는다고 하니까 남친이 혹시나 싶어서 여친 상사 이름 말하고 연결부탁하니까 호텔에서 1422 여친이 있다고한 방으로 연결해줌 남친이 둘사이에 뭐있을거란거 알고있었대”
“와 겁나 논리정연하게 다다다다 쏘네 탐정같다… 그리고 저 여자 똥배짱 대박이네.. 나라면 찔려서 연락도 잘 못할 것 같은데.”
“여친 브래지어 내취향이네 저런 거 한국에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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