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전 멤버 유지윤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브라카다브라’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아브라카다브라’는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에게 패배하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정체가 공개됐다.
‘아브라카다브라’의 노래에 패널들은 “볼빨간 사춘기 아니냐”, “목소리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러쉬 ‘나빠’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그는 다름 아닌 우지윤이었다. MC 김성주가 “솔로 활동 시작 이후 첫 방송이 ‘복면가왕’이다”라고 하자 우지윤은 “사실 지금도 긴장이 돼서 무대에 서신 분들이 대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지윤은 “12월에 새로운 싱글앨범을 준비하는 중”이라며 “혼자 한다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아직 실수가 많다.point 142 |
새롭게 알아가는 것도 너무 많다.point 14 |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도전할 테니 많이 지켜봐달라”고 전했다.point 48 | 1
한편 볼빨간 사춘기로 혼자 활동하고 있는 안지영은 최근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