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남녀의 카톡.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클럽에서 만난 남녀의 카톡”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라온 게시물 속에는 클럽에서 만나 원나잇을 보낸 이들의 카톡 대화 내용이었다.
두 쌍의 남녀가 나눈 카톡이다.
원나잇을 하기로 서로 합의하고 성관계를 맺었고 시간이 지난 후 카톡을 나누게 됐는데 자신이 간호사라 밝힌 여성이 남성이 너무 좋다며 매달리기 시작.
두번째 남녀다.
심지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두 쌍의 원나잇 파트너들의 공통점은 모두 여자 족에서 “나 이런 원나잇 니가 처음이야” “너와 잘해보고 싶어”라는 표현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 처음같은 소리하네 지들 팔자에 못만날 남자라 생각해서 그런거 아님?” “임신같은 쌉소리하네 정신나간X” “남자가 얼마나 잘했거나 잘생겼거나 컸으면 ㅡㅡ”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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