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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에 진도개냐고 물어본 역대급 편견 없는 이병헌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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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편견 없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tvn

지난 7일 최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 측은 17~18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김혜자와 이병헌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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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는 현장에 먼저 도착해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었는데, 이때 이병헌이 등장해 “강아지 종이 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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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태프는 “포메라니안”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병헌은 “포메가 어떻게 진도개처럼 생겼냐”고 말했는데, 이를 듣고 놀란 김혜자는 “얘가 진도개 같아? 얘가? 진도개가 이렇게 생겼냐”며 진지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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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병헌은 “되게 귀여운 진도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강아지 종 잘 모르는데, 진도개는 너무 아니다”, “혜자 선생님 표정이 더 웃기다”, “이병헌 재밌는 사람이었네”, “세상 편견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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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지난 12일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종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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