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장난감을 두고 다투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이 있는 거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사이좋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윌리엄이 실수로 장난감을 놓치자, 윌리엄과 벤틀리는 바닥에 떨어진 장난감을 향해 동시에 손을 뻗었다.point 201 | 1
이들은 장난감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였다. 거실을 돌아다니며 싸운 끝에 벤틀리가 윌리엄으로부터 장난감을 가져올 수 있었다.
장난감을 잃은 윌리엄은 우울해진 상태로 아빠 샘 해밍턴에게 가서 “나 진짜 벤틀리 집에 없고 나만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point 142 |
당황한 벤틀리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point 19 | 1
이에 샘 해밍턴은 윌리엄을 불러 “네 동생이잖아.point 198 |
안 맞을 때가 있지만 같이 살고 같이 배려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잖아”라고 말했다.point 40 | 1
방에서 나온 벤틀리는 윌리엄에게 장난감을 던지고 “삐졌어”라며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샘 해밍턴이 두 아이를 중재하려고 노력한 끝에 밴틀리에게 다가간 윌리엄은 “아가야 울지 마 장난감 계속하니까 그렇게 한 거야”라며 사과했다.point 224 | 1
형의 사과를 듣고 벤틀리도 화를 풀고 윌리엄과 포옹을 하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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