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의 귀여운 대답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엔 사나가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나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귀엽게 눈을 감으며 퇴근을 즐거워했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본 어느 여성팬이 “울집으로 퇴근해주면 안되겠닝”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사나는 “그럼 출근 못해요 언니두 나두”라고 답변했다.
귀여운 이모티콘도 함께 사용했다.
사나의 센스있는 대답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언니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래놓고 진심을 몰라주는 사나 유죄”, “또 사나랑 결혼하자는 여자들 오조억 명 추가되겠네”, “진짜… 얘는 뭘 아는 애야”, “와 뭐야? 너무 설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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