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잘생겨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아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결혼 2년 차인 사연의 주인공은, 자신의 존재를 알고도 개의치 않고 남편에게 끊임없이 연락하는 여자들이 많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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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가 고민을 토로한 후, 사연자의 남편이 실제로 등장하자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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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부남을 왜 건들여;;”, “오징어 지킴이인줄 알았는데 얼굴 보고 바로 납득했다”, “스크롤 내리면서 인상 썼는데.. 바로 잇몸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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