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앉아있던 음식 잘 보고 먹어야 하는 이유
바퀴벌레, 모기와 함께 3대 해충으로 꼽히는 벌레인 파리.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종으로는 집파리와 초파리가 있다. 집파리는 모든 병충해 가운데 식품 안전성에 가장 심각한 위험을 띄는데 시겔라균, 살모넬라균, 대장균 및 그 밖에 식품으로 인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들을 실어나르기 때문.
보통 일반적인 집파리는 또한 인간과 동물의 배설물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시간을 오물 속에서 보내기 때문 똥파리라고도 부르는데 이 파리들이 이 오물 주변을 다닐 때, 몸에 난 털과 파리의 다리에 해로운 미생물들이 묻는다고 한다.
또한, 파리들이 일부 폐기물을 먹을 때, 해로운 미생물이 파리의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파리는 먹이를 씹을 수 없기 때문에, 삼킨 먹이를 토해내서 다시 먹기 전에 용해시키거나 부드럽게 만든다.
그리고 파리 자신이이 배설까지 한다.
살아있는 파리 한 마리의 몸만으로도 2천 8백만 마리의 박테리아를 실어나를 수 있고, 체내에는 5백만 마리가 더 있을 수 있다. 똥파리는 모든 구역을 비교적 쉽고 빠르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식품, 식품 구역 및 식품을 오염시킨다.
파리가 앉아있던 음식 잘 보고 먹어야 하는 이유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