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자동차를 탔을 때 ‘이것’ 보이면 경계하는 것이 좋은 이유(+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친구의 자동차에 ‘이것’ 보이면 경계해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저걸 쓰는 놈이 제대로 운전 하는놈일리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안전벨트는 탑승자를 좌석에 고정하는 끈 형태로 된 안전장치다.point 177 | 1
사람이 타는 것에는 거의 있고, 흔히 볼 수 있는 건 자동차에 달린 것이며,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비행기라고 한다.
안전벨트의 원리는 간단한데, 차량 충돌 시 인체는 충격량을 견디지 못하고 사방으로 튀게 된다.
대형 교통사고가 나면 차량의 유리를 뚫고 튕겨 나가는 것이 대표적 사례다.
유리뿐만 아니라, 충격으로 차량 문이나 심지어는 선루프가 열리면서 문이나 선루프를 통해 그대로 날아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튕겨 나가지 않더라도 차량 내부의 핸들, 기어봉, 기타 소지품, 심지어 동승자끼리 부딪치면서 다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안전벨트는 사고 시 사람을 좌석에 고정하여 2차 충격을 방지해서 탑승자가 큰 타격을 입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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