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뻥튀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미국에는 한국식 뻥튀기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트에서 뻥튀기를 쌓아놓고 파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고, 아예 박스째 집으로 배달을 시키기도 한다.
뻥튀기는 미국에서 ‘코리안 파퍼’라고 불리며 한봉지에 2.49달러(한화 약 3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뻥튀기는 한 한국 업체가 ‘글루텐 프리’라는 점을 내세우며 마케팅에 성공했다.
미국에 부는 웰빙 열풍에 힘입어 뻥튀기의 인기가 점점 높아졌다.
미국인들은 뻥튀기에 누텔라, 아이스크림, 바나나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고 있다.
일부는 살사 소스, 생연어 등을 올려 아예 식사 대용 레시피를 공유하기도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뻥튀기가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뻥튀기에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지”, “아무리봐도 미국인들 먹을 수 있는 접시로 쓰는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