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롯데리아 먹튀녀.
1호선으로 추정되는 지하철에서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먹고 그냥 버리고 나간 여성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됐다.
사진을 찍은 것도 같은 여성으로 확인 됐고 같은 여성이 보기에도 너무 민폐로 느껴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고 한다.
처음엔 지하철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찍었지만 하차하면서 더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지하철에 타면 지하철 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하지 말라는 안내 방송까지 나온다.
애초에 먹은 것도 문제고 냄새도 심한 햄버거를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꼰 상태에서 당당히 먹는 모습이 더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
여성은 햄버거를 다 먹은 후 자신이 하차할 역에 가까워지자 음식물 쓰레기를 그 자리에 그냥 두고 내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가 얼마나 여자를 꼴보기 싫어했으면 일케 찍냐..” “이런건 몰카가 아니지 않냐 솔직히;; 잘못한게 더 큰듯” “ㅋㅋ 햄버거 몇개 먹었는지 맞춰볼 사람? 난 4개에 모두 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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