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연예가소식영상유머

평소 ‘민초파’였던 오마이걸 아린, 갑자기 ‘ㅇㅇㅇㅇ’단 선언했다

instagram'ye._.vely618'(좌)/V Live'OH MY GIRL'(우)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음식 관련 취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25일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은 V Live를 켜고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V Live’OH MY GIRL’

아린은 “저 요즘 파맛 첵스초코에 빠졌어요. 파맛 첵스초코 맛있던데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그냥 우유에 안 타먹고 과자처럼 먹어도 맛있는 것 같고 우유에 넣어도 맛있는 것 같고… 맛있어요. 요즘 빠져있습니다”라고 말했다.

instagram’ye._.vely618′

아린의 갑작스런 파맛 첵스 취향 고백에 팬들은 “파맛 첵스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린은 “왜? 맛있어 파맛 첵스초코”라며 파맛 첵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ADVERTISEMENT
instagram’ye._.vely618′

또한 “승희 언니랑 같이 먹었는데 승희 언니가 맛있다고 했는데… 승희 언니도 맛있다고 했다”며 오마이걸의 다른 멤버 승희의 취향도 전했다.

ADVERTISEMENT

 

아린의 파맛 첵스 취향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아무리 아린이여도 이건 좀….”, “파맛 첵스의 맛있음을 모르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