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여자친구 집에서 계속 ‘밤꽃’ 냄새가 나고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남자친구가 올린 글이다.
그리고 후기까지 올라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다.
+++++++++++++후기 글
모르는척하고 지난주 토요일에 만나서 계속 같이있으면서 충전기로 슬슬 떠 봣는데 자기가 쓰는 보조배터리 충전할라고 산거라고 버럭버럭 화내더라고.
그리고 일요일 모후에 난 집에갔음. 밤에 뭔가 쎄한느낌이 있어서 잔다길래 집앞에 가봤는데 타이밍 좋게 남자랑 집으로 들어가더라 ᄏ 모늘 낮에 전화해서 다 마니까 솔직히말하라고 충전기 누구꺼냐고하니까 또 버럭 화내면서 모늘 보조배터리 가져가서 보여준다고하데? 그래서 어제 봤던거 얘기하니까 한 1분동안 아무말도 못하다가 미안하단말밖엔 할말이없다네 ᄒᄒ 변명도 안하더라 ᄏ
원래 얘기가 더 많은데 글재주없어서 요약해서씀 ᄒᄒ 결국은 hair gym ᄒᄒ 너희들이 원하던 해피엔딩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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