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활동 비비
최근 ‘마녀사냥2’에서 맹활약하며 자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비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이다.
비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2’ 출연을 예고했다.
매체는 비비가 ‘스위트홈 2’에 새 캐릭터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지난 5일 보도했다.
비비는 놀랍게도 스위트홈 출연이 연기자로서 활약하는 첫 작품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개봉된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에서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데뷔한 비비는 다수의 예능,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티빙 ‘마녀사냥 2022’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분위기랑 어울려”, “무대에서 표정 잘 쓰는 거 봐서 그런가 잘할 것 같아”, “가끔 배우 느낌 날 때 있다고 느꼈는데”, “신기하다”, “근데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20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폭발적인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