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잘생겼어?”… ‘아침마당’ 출연했다가 난리난 김창렬 아들 김주환 (사진 8장)

가수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이 화제다.

6일 방영된 KBS ‘아침마당’에는 ‘만약 나라면- 이 세상 최고의 효도는?’ 코너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올해 17세가 된 아들 김주환 군과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창렬은 “아침마당이 처음이고 이시간에 생방송을 한다는 것이 정말 낯설다”며 “라디오는 계속했었는데 티비 생방송은 가요톱텐 이후 처음이다”고 어색해했다.

이어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 오늘은 아들과 함께 와서 기분이 더욱 좋다”고 전했다.

아들 김주환 군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키는 185정도 된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어릴 때부터 런웨이에 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아들과 함께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서기도 했다고 한다.

방송이 공개된 직후 각종 SNS에서는 김주환 군의 외모가 잘생겼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배우상인데? 이태성 닮았어”, “대박 그 애기가 벌써 저렇게 컸다고?”, “되게 듬직하게 잘 자라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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