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아놓으면 다냐고 말이 나오고 있는 이번 주 고딩엄빠의 아이들 상황(+사진, 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이목을 집중 시키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이번주 고딩엄빠 나왔던 부부의 아이들 상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애들이 진짜 엄청 착하고 어른스러움”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고딩엄빠는 MBN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고등학생들의 임신, 출산, 육아 등을 다루고 있다.
시즌 1은 2022년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방송했으며, 방송 시간은 일요일 밤 9시 20분에 시작한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22년 6월 7일부터 시즌 2가 방송되며 방송 요일도 변경되어 일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된다.
미성년 부부 출산과 임신에 대한 편견을 걷어낸다는 기존 목적성과는 다르게, 출연 중인 사람들이 결국 가정파탄이 나는 파국을 맞이하는 과정을 내보내면서 편견과 반감을 심화시킨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미성년자 임신과 출산이 왜 사회적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라는 아이러니한 평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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