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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손석구를 이은 다음 빌런은 누구?” … ‘범죄도시3’ 촬영 시작했다


새로운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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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의 신화를 세운 영화 ‘범죄도시’의 속편은 지난 20일 크랭크인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이다.

서울경제

배우 마동석은 이번에도 주연이고, 이외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합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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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범죄도시2’를 촬영했던 이상용 감독이 이번에도 속편을 맡는다고 한다.

 

스토리도 일부 비슷한데,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형사 마석도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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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윤계상, 손석구에 이은 새로운 ‘빌런’이 누구인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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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의 새로운 빌런 역할을 맡은 배우는 바로 이준혁이다.

 

그는 촬영을 위해 몸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팩토리 인스타그램

그는 “좋은 배우, 감독, 스태프분들과 함께 ‘범죄도시3’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이제 시작인데 마지막까지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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