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참사”
누가 디자인 했는지 모르겠는 의자가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의 한 여성이 의자에 앉아서 무심코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가 빠지지 않고 끼어버려 그야말로 ‘대참사’를 맞이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멍에 끼인 여자 구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검지 손가락이 구멍에 딱 끼어 이도저도 못하는 여성과 119 구조대가 출동해 손가락을 구출하는 장면이 생생히 담겨져 있었다.
얼음을 가지고 와 처치하고 의자를 작은 크기로 자른 다음, 장소를 이동해 실톱 등의 전문 도구들로 손가락을 구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디자인을 왜 저렇게 한거냐..”, “지하철 역사 내에 저런 의자 많던데..”, “진짜 조심해야겠다”, “엉덩이 바람 통하라고 뚫어놓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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