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둑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그림 한 장으로 알아보는 ‘관찰력 테스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테스트는 간단한데, 그림 속 ‘A, B, C, D’ 각각의 여성들 중 일반인 사이에 몰래 숨어 있는 ‘도둑’을 찾아내면 된다.
“진짜 도둑은 누구일까?”
정답은 D인데, A와 B, C 여성의 경우 모두 입고 있는 옷에 어울리는 구두와 부츠를 착용하고 있으나 D의 경우 홀로 치마를 입은 상태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도둑질을 했을 때 걸리지 않고 재빨리 현장을 빠져나가려면 신속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는 D가 도둑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또 다른 테스트가 있는데 ‘A, B, C’ 중 연구실로 숨어든 ‘범인’을 고르는 문제다.
주어진 그림을 보면 다들 흰색 가운을 입고 적절한 구두와 신발을 신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외형적으로 크게 눈에 띄는 특이점은 보이지 않으나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단번에 이상한 점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것인데 바로 C번 남성의 가운에 달린 ‘명찰’이다.
명찰에 여성의 얼굴이 찍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몰래 가운을 훔쳐 입은 범인은 바로 ‘C’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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