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CEO보다 훨씬 많이 버는 동물병원 원장들 월매출 수준(+인증 사진)
각종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보이면서 많은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동네 동물병원 수의사 한 달 수익”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A씨는 앞서 깜짝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순수익 X , 한 달 매출… 그래도 어마어마하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수의사는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을 진료하고 축산물의 위생 검사를 하는 직업이다.
한국에서는 동물을 제외한 다른 생물은 수의사 직무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자기 소유의 동물을 진료하는 것은 과거에는 합법이었다.
그러나 2017년 7월 1일부로 애완동물에 대한 자가진료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었다.
축산농가가 사육하는 축산업 관련 동물인 소, 돼지, 닭은 여전히 자가진료가 가능하다.
덧으로 인체용 의약품을 동물에서 공동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의사에게 처방 권한이 없어 처방제를 통해 약국에서 구매조차 불가능하다.
때문에 한국의 수의사들은 약품을 제대로 처방 · 사용할 권한이 없어 이를 개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