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과 지효가 만났다.
지난 30일 방영된 tvN ‘온앤오프’에는 김세정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세정은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끝난 뒤, 고향인 김제로 내려왔다.
그리고 김세정과 4년 친구이라는 트와이스 지효가 김제를 방문했다.
둘은 같은 대기실을 우연히 쓴 적이 있는데, 지효가 먼저 적극적으로 김세정의 번호를 물어봤다고 한다.
김세정은 “지효의 대쉬로 친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세정이 명절에 집에 내려가지 못하면 지효의 집으로 갈 정도로 절친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김세정의 본가에 도착해 담금주를 열었다.
둘은 약주를 맛 보며 “꺾지 말아요”, “술이 달다” 등의 찐친 바이브를 뿜어내기도 했다.
고무장갑을 끼고 힘을 합쳐 또 다른 약주 뚜껑을 열고, 함께 집에 설치된 노래방으로 들어가 노래를 불렀다.
세정은 “술 같은 친구다. 술처럼 늘 함께하고 싶다”며 지효를 한 마디로 표현했다.
엄마 몰래 마시는 세정X지효의 담금주 영상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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