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카페별로 각기 다른 디자인을 내세우며 저마다의 마케팅을 선보이는 중이다.
어느 다이어리를 선택해야할 지 고민된다는 6개 카페의 정보를 총정리했다.
#1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매년 다이어리 마케팅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올해에는 스타벅스의 상징색을 활용한 플래너 4종과 크로스백 3종을 선보였다.
스타벅스가 지정한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면 사은품 교환권을 얻을 수 있다.
#2 할리스커피
올해 이를 갈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할리스커피다.
할리스커피는 해리포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호그와트 비밀지도 디자인이 담긴 플래너북을 내놓았다.
또한 해리포터의 상징인 안경으로 디자인한 다이어리, 뜨거운 물을 부우면 도비, 퀴디치 등이 드러나는 머그컵 등을 선보였다.
할리스는 겨울시즌 메뉴 3개를 포함해 총 13개 메뉴를 구매하면 사은품 교환권을 얻을 수 있다.
별도 구매 가격은 개당 32,000원이다.
#3 커피빈
커피빈은 소비자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색을 차용했다.
민트, 머스터드, 핑크, 버건디, 차콜, 퍼플 총 6가지 색상의 플래너를 확인할 수 있다.
플래너를 담을 수 있는 코듀로이 가방도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음료와 함께 구매 시 19,900원에, 별도로는 24,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4 파스쿠찌
파스쿠찌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플래너 이벤트를 진행했다.
파스쿠찌는 문구 브랜드 ‘루카랩’과 협업해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북 파우치와 플래너,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다.
이미 지난달 사전 예약이 진행됐으며 예약을 하지 못했어도 파스쿠찌 매장을 방문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5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원두 이원화를 모티브로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
‘아로마핑크’와 ‘머드그레이’ 두 가지 색이며 데일리키트에는 핸디 텀블러, 스탠드형 캘린더, 모나미볼펜 2개, 패션 방한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총 26,000원이며 전국 투썸 매장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6 탐앤탐스
탐앤탐스는 텐바이텐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블랙, 레드, 옐로우, 그린 등 원색을 강조한 4종의 다이어리를 선보였다.
플래너와 함꼐 휴대성이 높은 메모지와 더스트백이 한 세트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텐바이텐몰에서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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