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을 입고도 빛나는 얼굴을 자랑한 배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점알바 시절 서달미 #알바왕 다음 주도 스타트업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다.
수지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앞머리를 내리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수지는 줄무늬 티셔츠에 연보라색 컨버스 운동화를 매치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활동하기 편한 의상과 부스스한 머리스타일임에도 감출 수 없는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어디 서점에 가면 만날 수 있냐”, “어쩜 유니폼을 입어도 예쁘지.
진짜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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