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남친짤로 쓰기 힘들어진 ‘이제훈’ 최신 근황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흥미돋]이제훈 최근(19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이제훈의 최신 사진을 게시해 네티즌들의 다양한 댓글을 볼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결혼식장에서 그 모습 어디갔어”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제훈은 1984년 7월 4일 (38세)이며,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2011년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로 데뷔했고 특히 충무로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드라마보다는 영화 출연작이 훨씬 많은 영화 주력 배우이다.
하지만 2016년 최고의 히트작《시그널》을 시작으로 2021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모범택시》, 작품성을 인정받은 웰메이드 드라마 《무브 투 헤븐》을 필모그래피에 추가시키며 드라마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984년 7월 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태어났으며, 6살 때부터 의정부시에서 살았다.
연극영화과를 가려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입학하여 공학도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연기자의 꿈을 접지 못하고 2학년 때 자퇴한 후,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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