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어딨어”라는 댓글에 카라 반응
걸그룹 카라 멤버들이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9일 카라의 멤버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카라 멤버들과 함께 자축하는 파티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카라의 멤버들은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규리는 “며칠 전 카라 데뷔 14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모인 날. 시간이 흐른 만큼 더 많은 의미가 있던 시간. 깜짝 선물로 꽃과 케이크 준비해준 지영이 고마워”라며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엔 구하라를 제외한 박규리, 강지영, 한승연, 니콜의 모습이 보였다.
카라가 공식적으로 해체했지만 아직도 넷이 친분을 쌓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에 한 누리꾼이 갑자기 “구하라 누나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는 댓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박규리는 해당 댓글에 “하라는 … 4인 이상 집합금지라 못 온 걸로 하면 어떨까요”라고 답했다.
해당 댓글을 본 다른 팬들도 “그러게요. 규칙 위반되니까 하라가 못 왔네요”, “언니 고마워요”, “슬프지만 이 이유는 받을게요”, “맞아요. 하라 언니는 지금 그냥 자고 있는 거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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