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자려고 할 때 역대급 입 냄새 풍기는 ‘잠 자세’의 정체(+이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 된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입냄새 풍기는 잠 자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떨떠름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여기서 다들 서로 진한 사랑을 나누고 보통 잠까지 같이 자는 커플”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입냄새는 입에서 나는 냄새이며 단, 대부분은 나쁜 냄새일 경우를 의미한다.
발냄새, 암내와 같이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악취이다.
발냄새나 암내는 숨길 수라도 있지, 입은 그러기도 힘들고 냄새의 원인이 목구멍 안쪽 몸 속인 경우도 많아서 근본적 해결이 더 어렵다.
구취가 심한 경우 가까이 지내며 이를 맡아야 하는 사람은 그야말로 죽을 맛인데, 당사자가 무안해할까봐 말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 괴로움은 말로 하기 힘들다.
일상생활에서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어릴수록 침이 잘 분비되기 때문에 구강이 건조하지 않아 입냄새가 덜하며 또 필히 담배를 끊는 것이 좋으며 지나친 음주도 삼가야 한다.
커피도 자주 마시지 말아야 한다.
치아나 입 안의 청결 문제인 경우 양치질을 올바른 방법으로 꼼꼼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특히 치아의 앞, 뒷면뿐만 아니라 혀와 입천장, 치간을 꼼꼼히 잘 닦아주면 악취가 훨씬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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