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고 있던 ‘내면’을 알려주는 심리테스트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시선이 집중되면서 큰 이목이 집중 됐다.
작성자 A씨는 ““사진 보면 무엇이 가장 먼저 보이세요?” 자기도 모르고 있던 ‘내면’의 모습을 알려주는 심리테스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심리테스트를 할 수 있는 사진을 글에 공개했다.
A씨는 “우리는 모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자기보고검사는 수검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사고, 감정, 행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 보고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구조화된 지필검사로 수행된다.
수검자는 검사 항목에 기술된 내용과 자신의 성격특성이 얼마나 유사한 지를 평가하며 MMPI나 MBTI, 16PF 같은 성격관련 검사들에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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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검사와 심리 테스트가 다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평가도구의 준거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격 평가도구는 매우 주관적이여서 평가하는 사람의 성격특성에 따라 결과가 왜곡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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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좋은 성격평가도구의 준거는 표준화(Standardization), 객관성(Objectivity), 신뢰도(Reliability), 타당도(Validit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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