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남사친-여사친’ 관계 테스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헷갈리는 남사친-여사친’ 관계 테스트”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신의 남사친, 혹은 여사친을 떠올리며 다음의 조항을 체크해보자.
1. 카톡을 일주일에 6일 이상 주고 받는다.
2, 일주일에 4번 이상 만난다.
3. 단둘이 밥을 5번 이상 먹었다.
4. 단둘이 술을 3번 이상 마셨다.
5. 단둘이 영화, 스포츠경기, 연극 등을 관람하거나 방탈출, 한강산책 등의 데이트코스를 간적이 있다.
6. 단둘이 여행을 같이 간 적이 있다.
7. 기념일(생일, 뺴빼로데이, 발렌타이데이,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 등)에 손편지를 주거나 받은 적이 있다.
8. 기념일이 아닌 날에 물질적인 선물을 주거나 받은 적이 있다.
9. 별다른 용건없이 2시간 이상 통화를 한 적이 있다.
10. 일주일에 한번 이상 전화통화를 한다.
11. 서로의 연애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해본적이 있다.
12. 서로에게 고맙다,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13. 서로의 내일 스케줄을 알고 있다.
14. 주변 사람들에게서 둘이 사귀냐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15. 둘 다 연인이 없다.체크했는가? 해당 테스트를 만든 여학생 커플은 15개 중 11개 이상이면 이건 우정이 아닌 ‘썸’의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 썸 테스트 아니야?” “와.. 2개 이상도 뭔가 빡센거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여기서 몇개 이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6번만 해도 그냥 섹파아니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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