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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어디에?”… 런닝맨 나오면 유독 ‘송지효’만 살뜰히 챙긴다는 남자 아이돌.gif


송지효의 케미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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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런닝맨 출연 때마다 송지효 살뜰하게 챙기는 남자아이돌’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SBS ‘런닝맨’

화제의 연예인은 2PM의 준호였다.

준호는 SBS ‘런닝맨’에 출연하면 언제나 먼저 송지효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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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SBS ‘런닝맨’

송지효가 가위바위보에 지고 들어와도 괜찮다며 먼저 달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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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송지효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나서서 누나를 챙기기도 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송지효가 입어야하는 감자옷을 자상하게 입혀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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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평소 송지효는 2PM의 팬이었다고 한다.

둘의 친분이 어떻게 이어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둘은 이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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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SBS ‘런닝맨’

무엇보다 최근엔 서로에게 커피차를 보내며, 돈독한 관계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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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내가 격하게 아끼는 동생 이준호야! 촬영장에 커피차 보내줘서 정말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호 역시 “세상에나 지효누나 너무너무 잘 마셨습니다”라고 인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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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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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인스타그램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사귀어라!”, “내 안의 박미선이 깨어난다”, “케미도 좋아보인다 엄청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1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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