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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 ‘우영우’로  대박나자 부모님께 한 ‘역대급’ 행동


강태오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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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열연을 통해서 엄청난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강태오가 부모님께 한 행동이 전해져 화제이다.

국제뉴스

22일 조선일보는 데뷔 10년 만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전성기를 맞은 강태오와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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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 똑같이 매우 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후 효도를 할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강태오의 아버지는 인천에서 버스기사로, 어머니는 사우나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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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많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부모님께 그간 못 해 드린 선물을 해드릴 수 있었다”라며 부모님의 집을 리모델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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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허리가 안 좋은 어머니가 일을 그만할 수 있도록 했다.

 

강태오는 “(공장, 식당에서 일하셨던 어머니가 지금은) 사우나에서 손님분들한테 로커(locker) 키 드리는 일 같은 거 하시거든요. 허리가 안 좋으셔서 늘 의자에 앉아계시곤 했죠. 엄마한테 얼마 전에 ‘일 그만두시고 재활치료 받으세요’라고 말씀드렸어요. 군대 가기 전 제 소망이었는데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죠”라고 신나는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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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그는 ‘엄마 그만해. 그만해 알겠지? 내가 생활비 줄 테니까 스탑!’이라고 했다며 해맑게 어머니에게 했던 말을 재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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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이준호 캐릭터와 판박이인 강태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해당 배우에게 더욱 호감을 갖게 됐다.

 

한편, 지난 18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쏟아지는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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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크리에이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17.5%, 수도권 19.2%, 분당 최고 21.9%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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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우영우(박은빈 분)는 마지막 화에서 법무법인 한바다의 정규직이 됐으며 사랑도 쟁취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재미있게 본 이들은 벌써부터 시즌2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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