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걸그룹 클라씨 멤버 박보은이 키가 자라기 위해 분유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과 후 설렘’으로 데뷔한 걸그룹 클라씨의 일상이 그려졌는데, 인ㄹ 클라씨는 열심히 안무 연습을 한 뒤 한데 모여 휴식시간을 가졌다.
바닥에 있던 분유통을 발견한 멤버 김리원은 박보은에게 “분유 가져왔냐”라고 물었고 이를 본 VCR로 보고 있던 MC들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원지민은 “멤버들 중에 성장기 친구들이 많다. 분유를 먹으면 키가 큰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MC 홍현희도 어른 분유도 있다고 거들자 유병재, 송은이, 양세형 등 단신 MC들은 “어디에 있냐. 얼마냐. 우리도 먹어도 되냐”라고 말했다.
클루씨 멤버들이 분유 먹방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박보은은 분유를 생수병에 넣고 흔든 뒤 마셨다.
올해 15살인 박보은이 맛있게 분유를 먹자 멤버들은 “아기 같다.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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