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기수가 현재 제2의 프리지아 되버린 역대급 상황(+이유, 댓글 반응)
실시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안기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김기수 ㅍㄹㅈㅇ 꼴 났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ㅍㄹㅈㅇ욕 그렇게 하더니만..알고보니 본인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김기수는 1975년 7월28일(47세)이며 2001년, 개그콘서트를 통해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개그맨이 되려고 무려 5수를 했고 실제로 2000년 1월 7일에 이 사연으로 진실게임에 출연한 적이 있다.
봉숭아 학당에서 ‘댄서 킴’이라는 캐릭터를 맡으면서 오랜 무명생활 끝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댄서 킴’의 후속캐릭터로는 복서 킴이 있으며 개콘에 있을 때부터 여성스러운 말투를 구사했는데 4인4색에서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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